[104] [메이크타임] 유연한 하이라이트

[P.53
우리는 목표와 과제 사이에 있는 활동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속도를 줄이고 일상생활에 만족을 불러오며 시간을 만들도록 돕는 열쇠라고 믿는다. 장기적 목표는 올바른 방향을 향해가는 데 유익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하는 시간을 즐기기가 어렵다. 과제는 일을 완료하는 데는 필요하지만, 초점이 없으면 잊히기 쉬운 흐릿한 상태로 훌쩍 지나가 버린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지, 어떻게 하면 한정적인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지에 대해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것 같다.
다만, 사람이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는 정해져 있다.
하루의 시간은 24시간으로 동일하지만, 하루에 쓸 수 있는 에너지는 24시간 내내 동일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장기적 목표는 너무 거대하다. 하루 에너지를 다 쏟아부어도 불가능하다.
일상적인 과제는 너무 작다. 꼭 해야하지만, 자질구레 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다. 돈을 낭비하는 기분 같은걸까?
이렇게 생각해보니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정한다는 것이 좀 어려워보였다.
내가 오늘 할 일 중에 적당한 것은 뭘까?
계획을 세우고, 기대하고, 완수했을 때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어떤걸까?
[P.59
우리가 생각하기에 하이라이트를 선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직감을 믿고 긴급성, 즐거움 혹은 만족감 중에서 오늘 어떤 하이라이트가 가장 적합할지 판단하는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가끔은 책에서 얘기하는 것이 또 하나의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가 있다.
나의 시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기대하며 책을 열었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선택하는 것에 대한 막막함에 스트레스를 받은 것 처럼
다만, 책의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또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나의 직감을 따라보는 것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너무 원대했을 수도 있고, 너무 작았을 수도 있다.
그럼 또 그에 맞춰 하이라이트를 바꿔줄 수도 있는 것이다.
오늘 나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