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메이크타임] 소소한 행복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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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가 '감사'와 관련한 질문을 포함했음을 눈치챘을 것이다. 감사의식은 여러 다른 문화에 수천 년 동안 존재해왔다. 불교와 스토아학파의 중심이고 성경에도 나온다. 일본 다례의 일부이며 물론 우리가 지키는 추수감사절의 토대이기도 하다. 하지만 우리가 감사라는 항목을 포함한 건 그 빛나는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극히 단순한 이유에서다. 실험 결과를 한쪽으로 나아가게 하고 싶기 떄문이다.]
나는 종종 감사일기를 쓴다.
감사일기를 쓴지는 약 5년정도 된 것 같다.
사실 거창한 내용도 없고, 매일 쓰지도 않는다.
주로 힘들었던 날 감사일기를 더 쓰게 되는 것 같다.
감사일기를 쓰는 행위 자체가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뭔가 마음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던 날
뭔가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던 날
감사일기를 쓰다보면 사소한 것이라도 '오늘 하루가 괜찮았구나' 싶을 때가 많다.
그리고 상대방이 어떤 마음에서 그런 행동을 했을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된다.
책에서는 감사를 느낀 순간이 힘든 노력을 보상해준다고 한다.
이를 통해 내일 또 단계를 밟아나갈 수 있는 의욕이 생기는 것이다.
어쩌면 감사일기가 소소한 행복 채움 스위치가 아닐까?
[정말 죽을 것 같은 일도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사흘이 지나면 견딜 만해진다. 걱정도 마찬가지다. 태산처럼 덮쳐온 걱정도 시간이 흐를수록 한층 가벼워진다. 왜 그럴까? 두려움이 걱정의 크기와 힘을 한껏 부풀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걱정이 아니라 두려움이 커지는 걸 막아야 한다. '감사하는 태도'가 그 해법이다._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P.222]
힘들었던 일도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니었을 때가 많다.
대부분의 걱정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것과 비슷한 게 아닐까?
걱정과 두려움보다는 작은 것에서부터 나를 채우고 내일도 하이라이트를 쌓아가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