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24]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스스로에게 거절하지 말자.

잠브로 2026. 6. 9. 07:34

 

[P.187

우리는 성공을 기본으로 여기고 거절을 예외적인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실패할 것 같은 일은 시도하지 않는다. 지아장은 100번의 거절을 위해 매일 시도했던 일 가운데 의외로 많은 것을 사람들이 거절하지 않고 흔쾌히 들어줘 당황하기까지 했다. 거절을 기본으로 일에 접근하면 의외의 기회와 맞닿게 된다. 성공한 사람에게 거절은 예외가 아니라 디폴트, 즉 기본이다. 거절을 두려워하면 성정할 수 없다.]

 

우리는 거절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우리가 거절을 하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거절을 당하는 것은 더욱 스트레스가 심하다.

다만, 생각해보면 모든 일의 기회는 한정적이고 'Yes'라는 대답을 받는 것 보다는 'No'라는 대답을 받는 경우가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실패할 것 같은 일에 시도도 하지 않는 다는 것에 굉장히 공감하게 된다.

특히 조직에서 어떤 일을 할 때에도 클레임이 들어올 것 같은 일은 아예 시작조차 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성공하려면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한다는 것, 투자를 하면서 참 많이 들은 이야기다.

이때의 본질은 그냥 반대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투자 대상에 대해 잘 아는 것이다.

이는 꼭 투자가 아니라 개인이나 업무에 있어서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무엇인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고심만 하는 것은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어느정도 자신의 기준이 세워졌다면, 행동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

행동이 뒷받침되고, 이를 통해 부딪히고 고쳐나가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의 기본값인 거다.

중간에 흐지부지 되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아이러니 하게도 나 자신이 스스로에게 거절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실패 경험 후의 행동력을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봤다. 아직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역경이 닥치면 괴로워하고 심지어 원망하는 반면, 행동력 높은 사람은 주저앉지 않고 재빨리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그들은 그런 정신력을 요정으로부터 탄생 선물로 받은 게 아니다. 그들은 위기 때 그냥 머리를 물 밖으로 내놓고 버틴다._아비투스 P.50]

 

아이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미끄럼틀이 있는 계단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시도하고 있었다.

평소에 계단을 내려가다가도 잘 뛰는 높이였는데 머뭇거리고 있기에, 설명을 해줘도 겁이 나는지 못 뛰어 내리고 결국 울어버렸다.

장소만 바뀌었을 뿐인데, 아이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던 걸까?

 

울고불고 20분을 씨름하다가 그래도 결국에는 뛰어내려서 환하게 웃더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행동하는 것을 보면서 아이가 어른보다 낫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이처럼 삶의 기본 원칙은 도처에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