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37] [말하지 않고 말하기] 경험의 중요성

잠브로 2026. 6. 24. 06:55

 

[P.277

그러나 언어가 단순히 텍스트 데이터의 확률 분포가 아니라, 물리적 세계의 경험에서 나와야 한다는 맥닐의 주장은 인공지능의 언어가 가지는 한계를 정확히 꿰뚫고 있다. 언어는 물리적 경험에 기반하기에 인공지능의 언어는 진짜 언어가 아니다.]

 

사람은 공간이라는 곳에 존재하고 이를 언어로 표현하기에,

사람의 언어에는 물리적인 경험이 녹아 있고, 그것이 공간의 형태로도 표현되는 것 같다.

 

그래서 경험이 없는 말은 그럴싸 하지만 힘이 좀 떨어진다.

그만큼 경험은 중요하다.

 

앞으로 AI의 시대가 어떻게 변화해 나갈지 굉장히 궁금하지만,

현재까지는 정답처럼 보이는 그럴싸한 문장? 언어?를 잘 만들어내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 점에서 아직까지는 AI의 대답의 힘이 좀 떨어지는 게 아닐까?

 

그렇다고 AI의 대답이 틀린 것은 아니고, 나 또한 평소에 AI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갑자기 나 또한 모르는 것을 그럴싸하게 포장해서 말하고 있는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된다.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불혹이 되고 지천명이 되는 것이 아니다. 마음에 따르는 것이 아닌, 내 마음을 스스로 조종할 수 있도록 매일 마음을 들여다봐야 한다. 마음이 흔들리는 대로 따르지 말고 내가 주도권을 쥐고 내 마음의 흐름을 조종해야 한다._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 P.276]

 

오랫동안 살아남은 것은 분명히 의미가 있지만,

오랫동안 있었다는 것 만으로는 그냥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될 수 있다.

 

경험이 중요하지만, 경험만 가지고 모든 것을 판단하려 해서는 안된다.

항상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성장해야 한다.

행동하는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