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163]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일상의 나를 되돌아보자

잠브로 2026. 7. 26. 08:08

 

#한줄요약 :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루틴

#벤치마킹 : 일주일에 한번 점심 이후 단식하기

 

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삶을 분명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은퇴 후에는 삶이 루즈해 진다고 하는데,

이런 계획과 루틴들이 있어야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을 것이다.

 

책에는 수많은 루틴들이 나오는데,

나는 어떤 루틴을 가져갈까?

책에 나오지 않더라도 나는 어떤 루틴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가져갈 수 있을까?

일상의 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경보기 같은 책이기도 하다.

 

P.12

빨라지는 노화 속도를 늦춰 몸짱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을 위한 루틴이 필수고요, 루틴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에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실패 끝에 사소한 경험을 쌓아가다 보니 어느새 하루를, 일주일을, 한 달을 나만의 루틴으로 채우게 되었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원하는 바를 위해 작은 것부터 루틴으로 만들어 가는 것

 

P.20

좋은 습관은 단순히 건강에만 이로운 게 아니에요. 맑은 정신, 안정된 감정, 긍정적인 인간관계, 더 나은 일의 성과까지 가져옵니다. 루틴을 지킬수록 자존감이 커지고,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무럭무럭 자랍니다.

#루틴은 행동으로도 강력하지만, 마인드 측면에서도 강력한 것

 

P.46

허리 통증은 단순히 근육의 문제가 아니라, 몸 전체의 생활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식습관을 바꾸는 일은 느리지만 확실한 치료입니다.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고 자주 움직이기와 충분히 쉬어주는 것, 그게 바로 허리가 원하는 진짜 처방전입니다.

#먹는 게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중요하다.

#맛있다고 아무거나 먹거나, 과식해서는 안된다.

#먹는만큼 움직여야 한다.

 

P.73

무작정 참거나 막연히 불안해하는 대신, 숫자와 그래프로 선택의 결과를 확인하려고 합니다. 연속 혈당 측정기는 당뇨 환자만을 위한 장비가 아니에요. 저처럼 당뇨병 전 단계인 사람에게 오히려 더 유용합니다. 문제가 생긴 뒤에 고치는 도구가 아니라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방향을 바꾸게 해주는 나침반이기 때문이지요.

#수습보다는 예방을 하자.

 

P.102

천천히 달리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슬로 조깅은 '운동법'이 아니라 '삶의 태도'구나. 제 옆으로 젊은 청년들이 무리지어 달려갑니다. 하지만 저는 무리를 짓지도 무리하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멈추지도 않아요. 경쟁하지 않지만 꾸준히 나아가는 이 느린 달리기에는 철학이 담겨 있어요. 몸뿐 아니라 마음의 균형도 회복시켜줍니다.

#격렬한 운동만이 운동이 아니다.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게 필요한 것

#누가 하니까, 누가 좋다고 하니까 나도 할 필요는 없는 것

 

P.131

아무리 기다려도 좋은 배역이 오지 않으면 지쳐요. 기다리다 지치면 권태를 달래려 자극을 찾게 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쾌락만 쫓는 자극은 자칫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배우의 진짜 실력은 잘 기다리는 것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건강한 취미를 만들어 몸도 마음도 단단하게 가꿔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이 있어야 기다림 속에서 소진되지 않거든요.

#뭔가를 이루려면 시간이 꼭 필요하다.

#그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취미가 있어야 한다.

#취미도 휴식의 한 가지이다.

 

P.177

100세 시대, 우리는 귀를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작은 습관부터 바꾸는 것입니다. 세계 보건기구는 '60/60 법칙'을 권장합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할 때는 최대 음량의 60퍼센트 이하, 하루 60분 이하로 듣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도 리스크 관리다.

#작은 습관부터 휴식까지 일상에서 신경을 써야한다.

 

P.186

하루에 7~8시간에 못 미치는 수면은 노화를 재촉합니다.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은 뇌 혈류 저하와 인지 기능 손상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만성 불면은 사망률을 크게 높입니다. '잠은 죽고 나서 충분하게 자면 되지'라고 생각하다가 너무 일찍 영면에 들 수 있어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사실이었다.

#휴식은 중요한 순서 중 하나다. 결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속도보다 방향이다.

 

P.196

인공지능이 빼앗지 못하는 일을 찾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인공지능의 대체 여부와 상관없이 내가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을 찾아야 해요. 인공지능의 성능은 무조건 좋아질 겁니다. 기능정으로 상대하는 건 힘들어요. 그렇지만 좋아서 하는 사람은 절대 못 당합니다. 제게는 강의가 그렇고 글쓰기가 그래요. 저는 저보다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나와도 글쓰기나 말하기의 즐거움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꾸준히 이 일은 계속해나갈 겁니다.

#대체되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즐길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는가이다.

 

P.199

많은 사람들이 노후 행복의 조건을 돈에서 찾습니다. 그러나 돈만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은 오히려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 불행한 게 돈이 없어서라고 느낄 수 있거든요. 알프레드 아들러가 말하는 '열등 콤플렉스'에 빠지는 것입니다.

#돈이 모든 것은 아니지만 많은 것을 해결해줄 수는 있다.

#행복의 조건이 돈이 아니라 하지만, 그렇다고 돈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닌 것

#내가 행복해지는 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생각해야한다. 나는 어떤 경우에 행복을 느끼는가?

 

P.205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자기와의 관계가 회복되고, 그때 비로소 타인과의 관계도 건강해지며, 긍정적 정서가 자라고, 회복탄력성이 생겨납니다.

#나는 아이를 인정에 길들이고 있지 않은가?

#집념보다는 단념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 것

 

P.225

의도적으로 길게 내쉬는 숨은 미주신경을 활성화해 뇌에 '지금은 안전하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편도체의 과도한 반응이 잦아들고 심박수가 안정되며 몸은 스스로 균형을 찾아갑니다.

 

P.234

삶에는 징검다리도 있고 가시덤불도 있습니다. 그것은 상처가 아니라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징검다리는 두들기며 건너고 가시덤불은 살살 헤쳐가면 됩니다. 누군가의 지적을 '상처'로 받아들이면 세상은 금세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뉩니다. 원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먼저 그것이 합당한 욕구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문자 답이 좀 늦는다고 "상처받았다"라고 말하는 습관부터 내려놓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상처로 명명하는 순간 삶은 문제로 뒤덮입니다.

#세상을 문제 삼으면, 결국 내가 문제가 된다.

#'상처'보다는 회복탄력성으로 극복하자

 

P.259

노인을 돌보는 일은 가족의 관계를 시험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누군가는 "너무 빨랐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왜 더 하지 않았느냐"고 말하거든요. 아버지를 보내고 난 뒤에도 무엇이 옳았는지는 끝내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저는 스스로에게 다짐했어요. 삶의 마지막에 찾아오는 고통스러운 결정들을 자식들의 몫으로 남기지는 않겠다고.

#죽음이라는 어려운 주제, 그럼에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를 회피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하지 못하다.

 

P.277

메멘토 모리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는 인생무상을 뜻하는 게 아니라, 죽음이라는 확실한 끝을 항상 기억해야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다는 뜻이지요.

#죽음이 있기에 인간이 보다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것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나? 부자, 자유로움,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