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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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 삶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도 자기가 가르치는 대로 매일 살지 못한다. 나도 그렇다. 내가 글로 쓴 것 중에 내 일상이 도달하지 못한 것이 셀 수 없이 많다. 그 간극이 나를 부끄럽게 한다. 그러나 나는 그 부끄러움을 피하지 않으려 한다.]
요즘 루틴이 흔들리고 있다.
매일 5시반에 일어나 독서도 하고, 글도 쓰고, 시세도 확인하고 있었는데
5시반에 눈이 잘 떠지지 않는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잠을 설쳤다는 핑계를 댔고,
지금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몸이 안좋다는 핑계를 댄다.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지만, 핑계를 대다보니 습관이 되는 것 같다.
[좋은 습관은 단순히 건강에만 이로운 게 아니에요. 맑은 정신, 안정된 감정, 긍정적인 인간관계, 더 나은 일의 성과까지 가져옵니다. 루틴을 지킬수록 자존감이 커지고,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무럭무럭 자랍니다._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P.20]
중요한 것은 목표하고 있는 것은 꾸준히 하려고 하는 것이다.
매일 틈틈이 독서도 하고, 독서한 내용으로 글도 쓴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부동산 시세를 확인하고 내 생각도 적어본다.
루틴이 깨졌다고 하려던 걸 포기해버리면 안된다.
일어나는 시간이 좀 늦더라도 하려고 한 것들을 꾸준히 하는 것
시간은 쓰기 나름이라, 하루 중에 틈새시간을 활용해볼 수도 있는 것이다.
솔직히 루틴이 깨지면 스트레스가 아예 없지는 않다.
하지만, 그 때 뿐이다. 털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
이게 꾸준한 루틴의 실제 모습이다.
오늘도 6시에 졸린눈을 비비며 일어나 독서를 하고 글을 쓴다.
그래도 글을 쓰다보니 어느정도 생각정리가 되는 것 같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