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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83] [행복의 기원] 내가 행복한 모습은?

 

[P.195

행복의 핵심을 사진 한 장에 담는다면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의 내용과 지금까지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총체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것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음식을 먹는 장면이다.]

 

내가 원하는 모습은 어떤 걸까?

뭔가를 성취하는 사람

가족과 보내는 행복한 시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는 시간

행복한 노년

그리고 경제적 여유

 

사실 이는 책을 읽지 않아도 이미 '행복'이라는 키워드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들이다.

뭘 하면 행복한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결국 사람과 음식이다.

여기에 Netflix를 보며 누워 있는 사람은 나의 워너비에 없다.

 

내가 행복한 이미지는 저자가 제시하는 행복의 모습에 경제적인 여유가 가미된 모습인가보다.

저자는 물질 말고도 추구해야할 것들이 많다고 하지만,

자본주의에서 경제는 생존의 수단으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의 고민 또한 퇴직연금과 투자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생각보다는 괜찮은 연봉인상에 퇴직금을 DB에서 DC로 바꿀지가 고민이며,

투자에서 아직도 좋은 것을 쌀 때 사는 것이 어렵다는 것에, 복기를 해보고 있다.

아마 이는 모습만 바뀔 뿐, 경제에 있어서 고민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 또한 내가 원하는 성장하는 모습 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하다.

 

[인생의 목표가 분명해야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내가 바라는 행복은 어떤 모습인지 분명히 하는 것이야말로 부자가 되는 길의 이정표를 세우는 일이다. 이미 당신이 가진 것, 당신이 진정으로 가지고 싶은 것을 먼저 확인하고 자신의 마음을 먼저 챙겨야 부자가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돈의 철학을 세우는 일이다. 부자 되기는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다._인생투자 P.179]

 

'언제 밥 한번 먹자.'

오랜만에 누군가와 연락을 한 경우 이렇게 인사하는 경우가 참 많다.

어느 문화권에서도 밥을 챙기는 인사는 잘 없다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한국 사람의 행복도는 낮다고 하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한지 아는 민족인걸까?

 

600만년을 생존한 인류의 DNA를 잘 표현하는 민족이다.

이런 걸 보면 한국 사람들은 앞으로도 잘 생존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