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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메이크타임] 중요한 건 주의를 통제하는 것 [P.21메이크 타임은 삶을 좀 더 의도적으로 꾸릴 수 있도록 스스로 가장 중요한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할 에너지를 비축하고, 디폴트의 순환을 깨뜨리게 하는 프레임워크다. 스케줄을 완전히 내 맘대로 통제할 수는 없어도 주의를 전적으로 통제할 수는 있다.] 하루를 살다보면 할 일이 정말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그리고 하루를 정말 바쁘게 살았는데, 뭘 했는지 모르겠다 라는 경우도 있다. 독서도 해야하고, 후기도 포스팅 해야한다.관심 있는 부동산의 시세도 봐야하고, 투자 하고자 하는 물건도 찾아보고 정리해야 한다.운동도 해야하고, 가족들과 시간도 보내야 한다.회사도 가야하며, 회의에도 참석해야 하고 중간에 걸려오는 전화도 받아야 한다. 거창하지는 않아도, 나름의 목표를 세우고, 해야할..
[102] [불안_알랭드보통] 불안을 함께 하는 방법 #한줄요약 : 불안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책#벤치마킹 : 하루에 한번 가족들에게 칭찬하기(관심과 사랑) 굉장히 오랜만에 철학에 대한 책을 읽었다. 어쩌면 처음인가?그래서인지 같은 문장을 두번씩 세번씩 읽게 되는 책이었다.책을 그다지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그나마도 편식을 하면서 책을 읽었던 것 같다.이런 책도 읽다보면 적응이 될까?오히려 여러번 읽으면서 곱씹게 되는 책이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처음에 책을 접했을 때 불안을 어떻게 하면 해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던 것 같다.그런데 책을 읽고 나서는 역설적으로 불안은 안고가야 하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불안은 어떤 것이며, 나는 불안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한줄로 딱 정리할 수는 없는 주제..
[101] [불안_보헤미아] 반복과 꾸준함이 필요하다. [P. 342자리와 명예를 쫓는 탐욕스러운 경주에 질려 우리는 정치 활동의 영역으로부터 멀어져 간다. 우리에게는 시인의 상아탑만 남았는데, 우리는 이곳으로 점점 더 높이 올라가 군중으로부터 고립된다. 그 높은 고도에서 우리는 마침내 고독의 순수한 공기를 숨쉰다. 우리는 전설의 황금 컵으로 망각을 마셨다. 우리는 시와 사랑에 취했다.] 불안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확실해진 한가지는 역설적으로 불안을 없앨 수 없다는 것이다.어쩌면 불안이 없어지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것? 그래서인지 작가가 불안의 해법이라고 말하고 있는 5가지는 불안을 다스리는 법 정도라고 보여진다.조금 더 자본주의적 불안에 직관적으로 얘기한다면, '물질적인 것은 별거 아니니, 너무 신경쓰지말자' 정도가 아닐까? 이러한 해법은 지속적이기는 힘들어 ..
[100] [불안_기독교] 단순함이 필요하다. [P.275무엇보다도 사회가 우리를 존중하던 여러 가지 이유를 빼앗아 간다. 예를 들어 저녁 파티를 열고, 능률적으로 일을 하고, 후원을 할 능력이 우리에게서 사라진다. 이런 과정에서 죽음은 지위를 통해 우리가 얻으려고 하던 관심의 덧없음, 나아가 무가치함을 드러낸다.] 어른이 되면서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크게 생각해 본적은 없다.오히려 죽음이라는 주제는 어렸을 때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죽음이라는 게 무엇일까 에서 시작해서 죽음에 대한 막막함, 두려움으로 이어졌던 것 같다. 누구나 거쳐가는 과정일까?얼마전에 아이 양육과 관련된 유튜브에서 죽음에 대해 묻는 아이에게 어떻게 대답하는지를 들었는데,얼마전 아이가 죽음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아이를 키우면서 좀 더 원초적인 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99] [불안_정치] 불안을 해소할 수는 없다. [P.257억압적 상황은 영원한 고통을 겪으라는 자연의 심판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변화 가능한 어떤 사회 세력들 탓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죄책감과 수치감은 이해로, 지위의 평등한 분배 방식에 대한 탐구로 바뀔 수도 있다.] 신분이 법과 관습으로 체계화 된 사회에서는 많은 것이 출생과 함께 정해졌다.신분에 따라 직업과 지위가 정해졌으며, 이동도 매우 제한적이었다.억압적 상황이 영원한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현대 사회는 어떨까?법과 관습으로 체계화 된 신분은 없지만, 여전히 사회적인 지위는 남아있다.현대 자본주의에서는 경제적인 성취가 사회적인 지위로 여겨진다. 다만, 사회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삶이라는 것은 계속 변화해왔다.따라서 지금의 경제적인 성취가 성공이..
[98] [불안_예술] 공감의 필요성 [P.191비극은 죄 지은 자와 죄가 없어 보이는 자 사이에 다리를 놓으려는 시도이며, 책임에 대한 통념에 도전하고, 인간이 수치를 당한다 해도 자신의 이야기를 할 권리까지 상실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존중하면서 그 사실을 심리학적으로 세련되게 표현해낸다.] 사람은 얻고자 하는 관심과, 얻을 수 있는 관심의 간극으로 불안을 느끼게 된다.여기서 말하는 '다리를 놓으려는 시도'는 관심, 즉 공감을 이야기 한다고 생각한다. 바쁜 일상에서는 사실 다른 사람에 대해 주의깊게 생각하거나,다른 사람을 꾸준히 관찰 할 일이 별로 없다.일부러 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예술에서는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이 현실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단편적이다.그래서 작가가 표현하는 바를 좀 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생각해볼 수 있다.거기서..
[97] 260420 매수자 vs 매도자의 심리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도 변하지만, 사람들의 심리에 의해서도 충분히 변한다.그런데 심리는 참 어렵다.시장을 단편적으로 보면 안된다고 하는데, 전문가라고 나오는 사람들도 흑과 백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일반인의 관점에서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서울 강남강남의 심리가 반등하기 시작했다.이번 5/9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됨에 따라 매물이 늘었고, 사람들의 심리도 주춤했던 것이 사실이다.매도 심리도 많이 올라갔었고, 실제 강남의 집값이 조정이 됐다.그렇지만 해당 정책도 오래가지는 못했다.다시 매물은 줄고 있고, 사람들의 심리도 변하고 있다.정부에서도 수요자의 불확실성을 최대한 없애고자, 5/9 까지 '매매 계약분'에서 '토지거래허가 신청분'까지 확대하겠다는 보완책을..
[96] [불안_철학]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P.149따라서 철학은 주류의 가치체계에서는 어떤 사람이 부당하게 모욕을 당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부당하게 존경을 받을 수도 있다고 인정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자연스레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는다.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만, 다른 사람의 판단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이유 없이 어떤 사람을 좋아할 수 있듯이,이유 없이 어떤 사람을 싫어할 수도 있다. 그래서 상황 판단을 스스로 할 줄 알아야 한다.감정이 앞설 수 있기에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의식적으로 해야한다.어려운 건 의식적으로 해야 습관이 된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황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않고 내가 지금 해야할 것을 하는 것이다.그렇다면 지위나 성공에 대한 불안이 아니라, 기회를 잡을 수 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