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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독서의 기술] 성장하는 가정 [P.77한 시간의 독서로 떨쳐낼 수 없는 불안감은 없다.한 시간만 책을 읽어도 성장하기 때문이다. 내 삶이 책이 되게 하자. 책이 내 삶이 되게 하자.] 가정은 많은 것이 아이를 중심으로 돌아간다.지난 주만 해도 아이가 유치원 방학이었기에,이에 맞춰 우리 부부는 서로 연차를 내어 아이를 돌보는 데 일주일을 보냈다. 이 뿐만이 아니다.아이가 커 갈수록 가계의 수입 중 아이의 교육비의 비중이 커져만 가는 게 현실이다.파이는 정해져 있으니 그에 따라 부모의 성장에 사용하는 자원 또한 줄어 가는 게 현실이다.이것도 풍선효과일까? 우리 부부에게 아직은 오지 않은 현실이긴 하다. 어쩌면 많은 가정이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성장의 불균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부모가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은 비가 내리지 않아 갈..
[164] [독서의 기술] 생각을 파는 방법 [P.35앞으로는 생각을 팔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누구나 팔 수는 없다. 사람들이 돈을 주고 살 정도의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생각 중에 가장 잘 팔리는 생각은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다.]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팔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나는 크게 두 가지를 팔아본 적이 있는 것 같다. 첫번째는 회사에 나의 노동을 파는 것이다.회사에서는 나에게 원하는 일이 있고, 나는 그에 맞는 일을 해준다.그리고 서로 계약한 계약서대로 품을 주고 받는다. 다만 회사에 노동을 파는 행위는 크게 부침이 없다.회사에서 나의 노동을 원하는 수요가 거의 일정하며,공급자인 나의 행동으로 크게 변화가 생기지도 않는다. 두번째는 집을 팔아본 적이 있다.매수자는 나에게 원하는 집이 있고, 나는 그에 맞춰..
[163]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일상의 나를 되돌아보자 #한줄요약 :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루틴#벤치마킹 : 일주일에 한번 점심 이후 단식하기 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다.그런데 이렇게 하면 삶을 분명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은퇴 후에는 삶이 루즈해 진다고 하는데,이런 계획과 루틴들이 있어야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을 것이다. 책에는 수많은 루틴들이 나오는데,나는 어떤 루틴을 가져갈까?책에 나오지 않더라도 나는 어떤 루틴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가져갈 수 있을까?일상의 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경보기 같은 책이기도 하다. P.12빨라지는 노화 속도를 늦춰 몸짱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을 위한 루틴이 필수고요, 루틴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에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실패 끝에 사소한 경험을 쌓아가다 보니 어느새 하루를, 일주일을, 한..
[162]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메멘토 모리 P.277메멘토 모리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는 인생무상을 뜻하는 게 아니라, 죽음이라는 확실한 끝을 항상 기억해야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다는 뜻이지요. 죽음은 막연하고 싫다.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죽음이라는 게 있기에 인간다움이 생기고,죽음이라는 것이 있기에 삶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다. 죽음이라는 것과 친근해질 수는 없겠지만,이렇게 보면 죽음이라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걸까?아니면 조물주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온걸까? '맨프럼어스' 라는 영화가 있다.주인공은 죽지 않으며, 지금까지 14,000년을 살아왔다.14,000년을 살았으니, 아는 것도 많고, 교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삶도 잘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러나 그는 늙지..
[161]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피할 수 없다면 준비하라 [P.259노인을 돌보는 일은 가족의 관계를 시험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누군가는 "너무 빨랐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왜 더 하지 않았느냐"고 말하거든요. 아버지를 보내고 난 뒤에도 무엇이 옳았는지는 끝내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저는 스스로에게 다짐했어요. 삶의 마지막에 찾아오는 고통스러운 결정들을 자식들의 몫으로 남기지는 않겠다고.] 죽음은 참 어려운 주제다.더구나 부모와 자식간에 죽음을 주제로 얘기한다는 것은 아직 상상하지 못해봤다.누구나 죽음이라는 것이 온다는 걸 알고 있고, 이런 주제가 있을 때 담담하게 얘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 담담하지 않다. 아이가 얼마전에 울면서 '엄마 아빠 죽지마. 나도 오래 살고 싶단 말이에요." 라고 말하는데,이제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생긴 아..
[160] 260716 통화정책방향 관련 총재 기자간담회 https://www.youtube.com/live/DxXU0R1wzPQ?si=Uy0kDvjTaEvDZEKT 지난 5월에 이어, 이번 7월에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가 있었다.이번 통화정책의 방향은 어땠는지 살펴보자. ■ 기준금리 인상 (2.5% → 2.75%) - 글로벌 AI확산 과정에서 핵심 밸류체인 수혜를 입어 수출과 투자등 성장세가 강화 - 석유류 가격과 농축수산물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가 높은 오름세를 보임 - 물가는 높은 에너지 비용과 환율등의 영향, 그리고 소득 여건 개선으로 상당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 수도권 주택 가격의 상승 기대와 원/달러 환율의 큰 변동폭에 대한 금융 안정 리스크 대응 ■ 향후 통화정책 방향 - 국내 경제 개선세가 지속되어 성장률 전망치가 2.6%를 큰 폭 ..
[159]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상처'보다는 '회복탄력성' [P.234삶에는 징검다리도 있고 가시덤불도 있습니다. 그것은 상처가 아니라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징검다리는 두들기며 건너고 가시덤불은 살살 헤쳐가면 됩니다. 누군가의 지적을 '상처'로 받아들이면 세상은 금세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뉩니다. 원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먼저 그것이 합당한 욕구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문자 답이 좀 늦는다고 "상처받았다"라고 말하는 습관부터 내려놓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상처로 명명하는 순간 삶은 문제로 뒤덮입니다.] 회사에 같이 일하는 상사가 올해 바뀌었다.무성한 소문이 있었지만, 처음에 왔을 때는 누구나가 그렇듯 조용했다.상처가 많다더라 라는 소문 또한 있었기에 부서원들이 다들 측은한 마음도 없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그 상처라는 것은 '트라우마..
[158]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즐거움을 통한 꾸준함 [P.196인공지능이 빼앗지 못하는 일을 찾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인공지능의 대체 여부와 상관없이 내가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을 찾아야 해요. 인공지능의 성능은 무조건 좋아질 겁니다. 기능정으로 상대하는 건 힘들어요. 그렇지만 좋아서 하는 사람은 절대 못 당합니다. 제게는 강의가 그렇고 글쓰기가 그래요. 저는 저보다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나와도 글쓰기나 말하기의 즐거움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꾸준히 이 일은 계속해나갈 겁니다.] AI를 일상에서 쓰는 일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업무를 하면서도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고, 일상 생활에서도 궁금한 게 있으면 AI에게 물어본다.검증을 좀 해야하지만, 충분히 참고하고도 남을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다 문득 지금은 이렇게 AI를 활용하는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