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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당가능한 자산의 크기 앞서 다주택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다.결국 똘똘한 1채보다는 다주택이 자산의 크기를 키우는데 분명 유리하기에,나에게 유리한 칼을 굳이 휘두르지 않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그렇다고 무한정 채수를 늘릴 필요는 없다.세금이나 대출등의 정책이 전보다 다주택에 불리하기도 하고,특히나 보유세 부분은 자산의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알아보고 대응해야한다. 또한 앞서말한 자산의 크기를 키우는 유리한 방식이라는 것 외에다주택을 하고자 하는 두번째 이유가 있는데,전세금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똘똘한 1채의 경우, 근로소득이 끊기는 순간이 왔을 때 방법이 정해져있다.그 집의 벽돌을 하나씩 떼다가 팔 수는 없기 때문에,똘똘한 그집을 세주고(혹은 팔고) 외곽으로 가거나, 크기를 줄여야 ..
[5] 다주택이 되고자 하는 이유? 현재 나에게 장기적인 목표는 직장인이자 투자자로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이다.그래서 아파트 투자를 하고 있다.그렇다면 단기적인 눈앞의 목표는? *억달성과 다주택이 되는 것? 경험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차근차근 쌓아가는 중이다.벌써 매수와 매도, 그리고 임대 계약까지 하면 두자리수 넘는 거래를 했다.다만, 현재까지는 똘1을 위한 갈아타기 위주의 거래였다면, 이제는 다주택의 길을 고민하는 중이다.아마 앞으로도 다주택과 똘1을 어느정도 섞어가며 자산을 가져가지 않을까?(전기차냐? 가솔린이냐? 하이브리드냐?) 다주택이 되고자 하는 이유는? 다주택이 전처럼 매력적이지 않은 건 분명하다.과거에는 다주택을 장려하는 시기도 있었고, 임대사업자 처럼 관련 정책들도 있었다.(시장에는 누군가 주택을 공급해야 하는데, 공공..
[4] 감당해야 하는 것들 목표를 위해 투여할 수 있는 자본은 돈과 시간이다.이 두가지는 서로 반비례의 관계가 있다고 봐도 되는데,돈을 많이 투자해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반대로 돈이 없으면 시간을 오랫동안 들여야 한다. 돈이라는 것은 투자를 할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다.부동산에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종목에 비해서는 투자금이 꽤 크고,예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투자금의 단위도 올라간 것 같다.(정보가 빨라져서 일까? 아니면 투자금도 인플레가 반영되는 걸까?) 돈에 있어서 일단 첫 단계는 모아야 한다.돈에 있어서라기 보다 투자의 첫 단계가 모으는 것이라고 봐야할 것 같다.어떤 투자를 하려고 해도 소비통제를 하고 흑자구조를 만들어야 돈이 모이고,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다.이는 모든 것의 첫 단추로서, 이게 되지 않으..
[3] 부동산은 비교의 학문이다 투자를 할때 어떤 물건에 투자해야할까?가치 있고 싼 것 중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하면 된다. 그렇다면 물건의 정보를 가지고 비교 하고,그에 따른 순위를 매겨보면, 가장 좋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결국 Data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비교가 가능한데, Data는 많이 봐야 생긴다. (심지어 Chat GPT도 학습된 Data를 가지고 답변을 한다.) 부동산은 비교의 학문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복수의 비교대상으로 어떤 땅이 더 좋은지 비교해 보는 것이투자의 프로세스다. 여기서 말하는 Data는 어떤 것인가?일단 내가 해당 물건 땅의 가치(직장, 교통, 학군, 환경)를 알고, 사람들의 선호도를 알아야 한다.그렇다면 어떤 물건이 더 좋은지 입지를 비교해볼 수 있다.입지를 비교했다면? ..
[2] 가치와 가격(+기다림)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서 기다린다. 건방질 수 있지만 이 한줄로 투자를 정의할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투자자는 가치와 가격으로 판단하고 행동 하는 것이 맞는데,여기서 가치라는 것은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의 범위가 되는 것이고,가격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현재 가격이 싼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재 가격보다 가치가 큰 것이 투자 대상인데,가격은 네이버 부동산을 참고하면 되는 것이고,가치는 어떻게 판단해야할까? 가치라는 것은 결국 본질을 봐야한다고 생각한다.부동산의 본질은 무엇일까?어떤 곳에 사람이 많은지? 그리고 앞으로 인구가 줄어도 사람들이 살고 싶은 곳은 어디인지?결국 앞으로 공실이 가장 적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야하는 것 같다. 공실이 적다는 것은 물건의 형태(오피스텔?..
[1] 목표가 필요한 이유 '복리효과''타이밍을 맞추려 하지 말고, 시장에 머물러라.''가치 있는 것을 사서 기다린다.'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 한번쯤은 들어본 말들이다. 투자라는 것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2021년 부터였다.코로나 이후 올라버린 자산 가격 때문에 관심이 갔다는게 정확한 것 같다. 그전에는 막연히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 작더라도 집하나는 있는 게 좋겠다. 정도의 생각이었다.그런 생각으로 돈을 모으고, 작지만 집도 하나 매수 했던 것 같다.지금와서 보면 큰 목표는 없었지만, 당장 눈앞에 목표는 있었던 것 같다. 2021년에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 가격이 올라가면서, 자본주의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고, 그때부터 관련 서적들을 읽었던 것 같다.(지금와서 보면 당시 M2 통화의 증가세가 무척 가파르다. 앞..
주식 초보를 위한 투자전략 5가지 – 가치투자부터 매매기법까지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도대체 어떤 전략으로 접근해야 할까?" 이다.단순히 좋은 종목을 사는 것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렵다.언제 사고, 언제 팔며, 어떻게 자산을 배분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투자전략’이 핵심이기 때문이다.이번 글에서는 주식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투자에서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전략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1. 가치투자 전략 – 기업의 내재가치에 집중하라가치투자는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내재가치)를 분석하고, 그 가치보다 싸게 거래될 때 매수하는 전략이다. 재무제표, PER(주가수익비율), PBR(주가순자산비율), ROE(자기자본이익률) 같은 지표를 분석해 기업의 건강함을 확인한다. 단기 가격 변동보다 장기적인 성장과 안정성을 중요시한다. 워렌 버핏이 ..
주식 초보를 위한 워렌버핏 투자법 : 경제적 해자와 장기투자 비밀 주식 투자를 시작한 많은 분들이 "워렌 버핏처럼 투자하고 싶다"라는 꿈을 꾼다. 하지만 버핏의 투자 방법은 단순히 "좋은 주식 사서 오래 들고 가는 것"으로 요약하기에는 너무 깊다.버핏은 경제적 해자, 적정한 가격, 높은 ROE, 경영진의 질, 장기투자라는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왔다.이 글에서는 이 다섯 가지 핵심을 풀어 설명하며, 주식 초보자도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겠다.1. 경제적 해자 (Economic Moat)워렌 버핏이 가장 강조하는 개념은 ‘경제적 해자’이다.이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경쟁자들의 공격을 막아내는 경쟁우위 요소를 의미한다.해자가 크면, 기업은 시장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지킬 수 있다.대표적인 예는 코카콜라의 브랜드 가치, 애플의 생태계 락인 효과 등이 있다.주의할 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