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19
만약 당신의 남은 수명이 어딘가에 숫자로 적혀있어서, 매일 아침 그 숫자가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오늘을 어떻게 다르게 보낼 것인가. 내일도, 모레도 이대로 흘리겠는가. 다음 달의 그 자리에도 그렇게 앉아 있겠는가. 내년의 그 약속 앞에서도 똑같은 얼굴이겠는가.]
시간은 돈과 함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본의 두가지 중 하나다.
어쩌면 시간이 돈보다 더 큰 자본이다.
돈은 시간을 줄여줄 수 있지만, 시간이 필요없게 만들어주지는 못한다.
무언가를 하려면 시간을 지불해야한다.
그런데 마치 시간은 무한히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아무렇지 않게 시간을 소모해버리곤 한다.
오죽하면 타임킬링이라는 말이 있을까.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사는 대가를 치르든가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한다.
특별한 삶은 여가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_부자의 언어 P.52]
영화 '인타임'이 생각나는 주제이다.
내가 지금 마시는 커피가 나의 시간으로 계산된다면?
내가 지금 보고 있는 유튜브가 나의 시간으로 계산된다면?
나의 시간을 함부로 내어줘서는 안된다.
그리고 함부로 흘려보내서도 안된다.
결국 모든 것에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리고 대가는 시간으로 치르는 것이다.
바쁘고, 고단하고,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대가를 치르는 것 만큼 나의 선택권을 확보할 수 있다.
나는 오늘 나의 시간을 어디에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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