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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생각

[228] [백만장자 메신저] 좋은 콘텐츠 제공하기

 

[P.170

당신은 최고의 조언과 아이디어를 무료로 제공해야 한다. 그렇다. 공짜로 말이다. 당신의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주라는 게 아니다. 가장 좋은 부분을 무료로 주라는 뜻이다. 나는 종종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가진 가장 좋은 콘텐츠'를 이용해 사람들을 모으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이것이야말로 당신의 가치를 보여줄 결정적인 기회이기 때문이다.]

 

면접을 볼 때 우리는 자기 자신을 최대한 포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인턴같은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같이 일해보는 것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짧은 시간에 자기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거짓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포장을 하게 됩니다.

 

나의 생산물을 다른 사람이 소비하게 만들기는 이보다 더 어렵습니다.

면접에 비유한다면, 그 선택의 기로가 굉장히 찰나의 순간이 아닐까요?

그렇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콘텐츠를 가지고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동산 콘텐츠에서 다른 사람에게 가장 좋은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부동산은 아무래도 금액이 크고 부담스럽다보니, 간접적으로라도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사람들이 원하는 콘텐츠라 생각합니다.

일단은 해당 단지를 어떻게 분석하는지를 최대한 보여주는 것도 방법일 겁니다.

혹은 지금 이 순간 투자를 한다면 어떤 곳에 투자를 할지 고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콘텐츠일 것 같습니다.

 

[다른 동네를 두세 번 더 돌아보고 나니, 오히려 확신은 옅어져만 갔다. 집이라는 것은 '한 번의 선택'이지만, 그 무게는 수십 년을 짊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부모님께 물어도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없었고, 이미 많은 조언을 들려준 초고수 님에게 다시 읍소하듯 매달릴 수도 없다. 결국 이 길은 오로지 보라가 책임져야 하는 길이다._나의 첫 번째 부동산 교과서 P.445]

 

짧게나마 저의 경험을 이야기 해보자면, 저는 25년 초에 투자처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투자를 하기까지의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의 투자금 정확히 파악하기

  2. 내가 아는 지역과 기준으로 매물을 확인하기

  3. 우선순위 매물을 정하고 부동산에 연락하기

  4. 매물 방문 후 협상하기

 

1. 투자금 정확하게 파악하기

당시 쓸 수 있었던 투자금은 1억 이었습니다.

물론 정확히 1억은 아니었습니다.

잔금(갭)외에도 취득세와 복비, 그리고 예상 했던 전세가보다 낮게 맞춰질 경우의 추가 자금이 필요합니다.

비용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으면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반드시 여유를 두셔야 합니다.

 

2. 내가 아는 지역과 기준으로 매물을 확인하기

내가 아는 지역이면 좋지만, 아는 지역을 확장하면서 투자를 해도 괜찮습니다.

당시 저는 4억+@의 후보군을 보고 있었습니다.

후보지는 도봉구와 수지 그리고 평촌이었는데, 영통구까지 확장해서 임장을 하고 매물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당시에 다른 지역에 비해 분위기가 더딘 상태였기에 충분히 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단지들이 전고점 대비 30%씩 하락한 가격 상태에 있었습니다.

 

3. 우선순위 매물을 정하고 부동산에 연락하기

지역과 매물을 살펴봤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매물을 추려야 합니다.

아래는 당시에 알아봤던 매물 목록입니다.

좋은 단지를 사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지만, 어느정도는 현실을 직시하면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네이버 부동산 보면서 매물 리스트 만들기

4. 매물 방문 후 협상하기

부동산에 연락했으면, 실제 집을 방문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매물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최종리스트가 만들어지고 협상을 통해 매수를 하게 됩니다.

저처럼 전세를 놓는 경우에는 아침마다 전세 매물을 하나씩 체크하게 되기도 하고요.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당연하게 하는 것들도,

처음 집을 매수 하는 경우에는 생소한 것들이 꽤나 많을 겁니다.

이런 실전 경험과 이를 통해 쌓인 노하우를 나누다 보면 누군가에게는 좋은 콘텐츠로 다가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