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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58]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즐거움을 통한 꾸준함

 

[P.196

인공지능이 빼앗지 못하는 일을 찾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인공지능의 대체 여부와 상관없이 내가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을 찾아야 해요. 인공지능의 성능은 무조건 좋아질 겁니다. 기능정으로 상대하는 건 힘들어요. 그렇지만 좋아서 하는 사람은 절대 못 당합니다. 제게는 강의가 그렇고 글쓰기가 그래요. 저는 저보다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나와도 글쓰기나 말하기의 즐거움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꾸준히 이 일은 계속해나갈 겁니다.]

 

AI를 일상에서 쓰는 일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업무를 하면서도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고, 일상 생활에서도 궁금한 게 있으면 AI에게 물어본다.

검증을 좀 해야하지만, 충분히 참고하고도 남을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다 문득 지금은 이렇게 AI를 활용하는 단계에 있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가 궁금했다.

더 나아가 앞으로 우리 아이는 어떤 점을 알려줘야 할지도 궁금했다.

 

AI가 인간의 능력을 충분히 대체할 수 있는 세상

그 시기에 중요한 건 당연하게도 인간의 '고유성'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의 '고유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도 AI에게 물어봤다.

 

죽음이라는 결핍에서 오는 '공감'

신체적 경험에서 나오는 '아날로그적인 감각'

윤리적인 '판단력과 책임감'

그리고 실패를 통한 '회복탄력성'

 

그런데 이러한 문장들이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 것 같다.

'즐거움을 통한 꾸준함'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 시대일수록, 우리는 인간으로서만 할 수 있는 것, 인간에게만 있는 고유한 가치를 더욱 고민해야 합니다. AI를 도구로 활용하되, 인간의 고유한 영역을 어떻게 지켜가고 확장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는 어디까지나 철저한 도구라는 관점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인간과 AI의 관계를 어떻게 재정립할 것인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 문제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당장 우리가 다루어야 하는 현실적 과제입니다._AI 2026 트렌드 & 활용백과 P.58]

 

AI를 기능적으로 사람이 상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런 측면에서 대체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중요하지 않은 질문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 시대에도 사람이 '즐거움을 느끼고 꾸준하게 할 수 있느냐' 이다.

인간의 고유성을 바탕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앞으로 인간이 계속 할 수 있는 것이다.

 

꾸준함이 중요한 건 알았지만, 역시나 AI시대에서도 답은 꾸준함에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