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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55]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알고 보니 취미 부자

 

P.131

아무리 기다려도 좋은 배역이 오지 않으면 지쳐요. 기다리다 지치면 권태를 달래려 자극을 찾게 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쾌락만 쫓는 자극은 자칫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배우의 진짜 실력은 잘 기다리는 것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건강한 취미를 만들어 몸도 마음도 단단하게 가꿔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이 있어야 기다림 속에서 소진되지 않거든요.

 

취미라는 단어가 좀 어색하다.

'취미가 뭐에요?' 라는 질문에 쉽사리 답을 못한다.

 

취미를 국어사전에 검색해보면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라고 한다.

조금 부끄럽지만 사실 '진정으로 내가 즐기면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것에 쉽사리 답을 못하는 것이다.

 

기다림 속에서 소진되지 않을 수 있는 취미, 그러려면 꾸준히 해야한다.

그럼 반대로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은 뭐가 있나?

그 중에는 좋아하는 것이 있지 않을까?

 

몇년째 이어오는 수영

다독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고 있는 독서

그리고 지금은 잘 못하고 있지만, 여가시간에 즐겼던 영화감상 정도가 있을 것 같다.

이 중에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

 

[성공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획득하는 것이라면, 행복은 이렇게 획득한 것을 향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신의 목표는 성공과 행복을 함께 이루어나가는 것이다._보도섀퍼의 돈 P.365]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꾸준히 해야한다는 말을 좋아한다.

그런데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삶을 잘 채워주기도 해야한다.

자칫하다가는 나 자신을 소모하고 지쳐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취미부자여야 한다.

 

수영을 하면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물론 힘들지만 체력도 길러지니 일석이조다.

독서를 하면서 이 책에는 무슨 내용이 있을까 흥미진진하다.

최근에는 못하고 있지만 영화감상 또한 어떤 내용이 있을지 기다려지고, 어떤 영화는 두 번 혹은 세 번을 보기도 한다.

적어놓고 보니 나도 생각보다 취미부자인 것 같다.

 

여러분의 취미는 어떤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