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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226] [백만장자 메신저] 결국은 해결 가능한 일들

 

[P.143

이상하게도 우리는 성공담보다는 다른 사람이 고생한 이야기에 더 크게 공감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비슷한 문제를 헤쳐온 경험은 깊은 유대감을 일으킨다. 다시 말해, 당신의 고객은 자신이 겪는 일들을 당신도 겪은 적이 있기를 바란다. 메신저가 자신과 같은 경험을 가졌다는 걸 알면 고객은 그를 신뢰하게 된다. 명문대 졸업장이나 성공적이기만 한 인생담보다 이러한 고생담이 더 유용하다.]

 

사람들은 성공보다는 실패가 좀 더 기억에 잘 남습니다.

투자에서도 수익의 기쁨보다는 손해의 아픔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하물며 뭔가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면 고생한 이야기에 더 크게 공감하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부동산 거래는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생동안 몇번 겪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거래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매수, 매도, 임대

특히나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중 하나가 임대시에 겪을 문제가 두려워서인 경우도 꽤 많습니다.

 

[용기는 두렵지만 이득이 되는 일을 행하는 능력이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하지만 최악은 성공하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_부자의 언어 P.166]

 

임대 중에 월세를 내지 않는 임차인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관리사무소에서도 관리비가 납부되지 않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하지만 이리 저리 연락해도 답장이 오지 않더라고요.

 

이럴 때 계약서에 보면 연체에 대한 조항이 있습니다.

당시 계약서에는 3기에 달하는 연체가 발생할 경우 본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조항이 있었습니다.

저는 해당조항을 캡쳐하여, 한번 더 연체시 3기에 달하는 연체가 발생하므로 내용증명을 보내고 해지하겠다고 문자를 남겼습니다.

 

다행히도 3번째 연체가 발생하기 얼마전 입금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 얼마후 해당 임차인은 나가셨습니다.

뭔가 사정이 있으셨던 모양입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 임차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임차인은 집을 곰팡이 소굴로 만들어놓기도 했습니다.

(곰팡이 제거제로 열심히 청소하고, 결국 베란다 도색은 사람을 불렀습니다.)

 

이처럼 사람을 상대하는 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가끔은 돈이 좀 들어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이어가는 건 그 이상의 소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부동산은 사람을 상대하기에 부딪혀야 해결할 수 있고, 결국 시도하면 해결 불가능한 것들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