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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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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초보는 숨이 가쁘다. [P.143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일수록 빠르게 살려 하지만, 실제로 시간을 아끼는 것은 느리게 사는 사람이다.느림은 게으름이 아니다. 사는 법을 알고 있다는 증거다.] 2년 전부터 수영을 배우고 있다.재미도 있고, 운동도 잘 돼서 꾸준히 레슨을 받고 있는데,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힘을 빼는 거다. 모든 운동의 고수들은 힘들이지 않고 한다.선생님은 힘을 빼라고 이렇게도 알려주시고, 저렇게도 알려주시는데그럴수록 자세에는 자꾸 힘이 들어가고, 힘이 들어가면 숨이 가빠진다. 특히나 앞에 서면 설수록 힘이 더 들어간다.뒷 사람이 쫓아올까봐 마음은 조급해지고, 팔은 더 힘차게 더 열심히 돌리게 된다.나의 수영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낄수록 더 열심히, 더 빠르게 팔을 돌리려고 하는 것이다. [장기나 바둑을 잘 ..
[155]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알고 보니 취미 부자 P.131아무리 기다려도 좋은 배역이 오지 않으면 지쳐요. 기다리다 지치면 권태를 달래려 자극을 찾게 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쾌락만 쫓는 자극은 자칫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배우의 진짜 실력은 잘 기다리는 것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건강한 취미를 만들어 몸도 마음도 단단하게 가꿔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이 있어야 기다림 속에서 소진되지 않거든요. 취미라는 단어가 좀 어색하다.'취미가 뭐에요?' 라는 질문에 쉽사리 답을 못한다. 취미를 국어사전에 검색해보면'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라고 한다.조금 부끄럽지만 사실 '진정으로 내가 즐기면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것에 쉽사리 답을 못하는 것이다. 기다림 속에서 소진되지 않을 수 있는 취미, 그러려면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