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있는 것은 수요가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수요는 매매수요와 거주수요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매매수요는 거주수요에 사람들의 심리인 가수요가 반영된 것이다.
거주수요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전세가가 해당 수요를 나타내고 있으며,
가수요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인데, 앞으로의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전세가가 오르는 집의 특징은 어떤 것일까?
전세가 오르는 집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집이어야 한다.
즉, 입지가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수요는 욕구라고 볼 수 있는데, 욕구에는 매슬로의 욕구 5단계 라는 것이 있다.
※여기서는 이 5단계의 욕구가 맞냐 틀리냐 보다는, 이런 것들이 결국 수요를 발생시키는 구나 정도로 이해했다.

보통 부동산에서 입지는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이라는 4가지 요소인데,
생존의 욕구는 직장이나 교통, 안전에 대한욕구는 환경, 그리고 사회적인 욕구는 학군으로 볼 수 있다.
즉, 입지에 대한 수요는 보편적인 욕구와 관련이 있는 것이다.
그외에 전세가 오르는 집은 공급이 많지 않은 곳이어야 한다.
결국 가격이라는 것은 수요와 공급이 결정하게 되는데,
공급이 많은 곳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공급이 적은 곳 혹은 인근에 집을 짓기 힘든 곳이 좋다.
서울이나 대도시(광역시)의 중심지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결국 거주수요는 매매수요에서 가수요를 제외한 것인데, 기준 자체는 매매수요와 비슷하다.
즉, 전세가는 매매가격을 하방에서 지지하는 최소한의 한계값이기에, 사실 기준이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까지 전세가가 유동성을 반영하면서 올랐을까?
유동성이라는 것은 결국 물가를 반영하는 것이므로, 전세가의 흐름은 대부분 물가에 연동이 된다.
따라서, 투자를 한다면 안정적인 보유를 위해 역전세와 관련이 있는 공급을 따져보고 진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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