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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생각

[112] 서울시 성동구 생활권 분석

 

성동구는 상권의 종류나 연식등으로 나뉘는 것 보다는 지리적 형태(경사, 중랑천, 한양대 등 물리적 경계)에 의한 사람들의 동선으로 생활권이 나뉜다.

 

@성수_힙한 가게가 많고, 주민들도 잘 차려입고 다닌다. 빌라촌 안쪽으로도 젊은 사람들이 많다.

공업지역은 공장과 낡은 상권 그리고 새로 지은 건물과 힙한 신규 가게들이 혼재 돼 있다.

전체적으로 상권이 흩뿌려져서 성수동 전체가 상권의 느낌(팝업스토어, 전시장이 많음)

마천루의 주상복합들이 부촌의 기운을 뿜는 곳

아차산로 위쪽은 분위기가 다르다. 중고차 상가가 많고, 오래된 느낌의 동네다. 요양병원, 전자담배, 전당포 등

성수역 인근부터는 회식상권이 많고, 중간중간 지식산업센터가 많아서 일자리로 기능을 하고 있는 듯

전체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분위기는 아니다. 대부분 사립초를 보낸다고 한다.

#SM엔터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람보르기니 #전철소리 #뚝도시장

 

@사근,용답_20대가 많이 보이는 사근동, 용답역도 20젊은층이 꽤 보임

오히려 답십리쪽에서 상권을 이용하러 많이 오는 듯 하고, 그래서인지 아이들이 꽤나 보이는 곳

새로 들어오는 청계리버뷰자이는 고립된 느낌이 강하다.

#시장 #꽈배기 #한양대 #도깨비다리 #중국인 #학생

 

@마장_전체적으로 동대문의 느낌이다. 정비가 덜 된 느낌이 강하며, 어르신들이 많이 보이고 3040도 꽤나 보인다.

마장 축산물시장에는 외국인이 많다. 전체적 아파트 생활권의 느낌이 나지 않는 곳

축산물시장의 상징성? 때문에 뭔가 개선이 쉬워 보이진 않는다.

#축산물시장 #호객행위 #동대문

 

@왕십리_어르신들이 꽤나 많이 보였던 생활권

다만 센트라스와 텐즈힐부터는 젊은층과 영유아들이 정말 많이 보인다. 서울속의 신도시 느낌

래미안크레시티의 확장판 느낌이 나는 상권이 잘 들어서 있고, 좋은차가 많이 보인다.

사람들도 잘 차려입고 다니는 모습, 유모차를 끄는 사람들, 아빠와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 다만 10대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왕십리역까지 이어지는 상권의 규모가 꽤나 크다. 업무지구로서의 기능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왕십리역 #신도시 #프라다할머니 #모스콧안경

 

@행당(응봉)_성동구에서 10대들이 가장 많이 보인 곳

전체적으로 아파트 주변으로 상가가 쭉 잘 들어서 있고, 병원(소아청소년과)과 학원 등 좋은 상권을 갖추고 있다.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보이는 곳

다만 경사가 너무 심하다. 다른 생활권과는 경사로 인한 동선으로 나뉘는 느낌

응봉은 약간 외진 느낌이 있는데, 의외로 인구구성이 좋았으며, 상가 구성도 나쁘지 않았다. 아파트가 좀 많이 낡은 느낌

#10#학원 #경사 #구축

 

@금호_경사가 심하다. 행당과 크게 분위기가 다르진 않다.

영유아와 초등학생이 꽤나 보인다. 아파트가 전체적으로 신축의 느낌이 나는 곳

금호동이 꽤 넓은데, 아래쪽 금호4가는 옥수에 좀 더 가까운 느낌, 금남시장은 정말정말 활발하다.

#경사 #금남시장 #신축

 

@옥수_10대들이 좀 보이는 곳, 그외에도 연령대가 다양하다.

차들이 좋고, 튜닝샵이나, 명품이 적힌 세탁소가 보이는 곳

총각네야채가게 같은 소비력이 있어보이는 가게들이 위치한 곳이다.

은행, 비싼 빵집, 각종 학원과 병원등의 상권이 잘 갖춰져 있다.

#한강 #역삼역 #부촌 #은행 #총각네 #포르쉐

 

성수는 성동구에서 약간 분리되는 느낌이 있고, 어나더레벨 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격의 관점에서, 물리적인 강남까지의 거리와, 한강 접근성이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왕십리 vs 옥수,금호,행당)

왕십리가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낮게 형성되는 거 같은데, 전통적인? 이미지 때문일까? 왕십리역 인근의 교통 수요가 분명히 크지만 성동구 안에서는 상대적으로 한강접근성과 균질성에 좀 더 수요가 쏠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