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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시스템은 장수의 혜택으로 더욱 길어진 삶의 대롱이, 심지어 사방에 열린 창들로 답답함을 제거한 다양한 선택지를 허락할 것입니다. 끊임없이 열린 그 창들은 입구일 수도, 혹은 출구일 수도 있습니다. 언제든 시작할 수 있고, 언제든 새롭게 모색할 수 있는 시스템은 순차적 시스템이 아니라 병렬적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투자를 왜 하는걸까?
왜 정부에서 하지말라는 부동산 투자를 하는 걸까?
일반적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30세에 취업을 한다.
정년 기준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지금까지의 정년은 60세이다.
2026년 기준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83.7세다.
실제 일하는 기간은 약 30년인데, 은퇴후 수명이 약 25년이다.
국민연금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부부적정 생활비는 1달에 약 300만원이다.
전국의 국민연금 1인당 월평균 지금액은 약 65만원이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지금의 소득으로 충분할까?
단순히 나열한 것들을 계산해봐도 충분하지 않다.
그렇다면 지금의 소득을 늘려야 한다.
어떻게 하면 소득을 늘릴 수 있을까?
소득에는 근로소득과 자산소득이 있다.
나의 근로소득을 높이려면? 몸값을 높이거나, 부업을 통해 투잡, 쓰리잡을 해야한다.
근로소득을 높여 매달 저축하는 금액을 늘려 노후를 대비하거나,
혹은 은퇴 이후 노인 일자리를 통해 생활비를 충당 할 수 있다.
[근로소득만 바라보고 있다가는 인플레이션의 혜택을 가장 늦게 받거나 받지도 못하고 끝나버릴지도 모른다._부동산으로 시작하는 월급쟁이 탈출 프로젝트 P.78]
또 하나는 자산소득인데, 이는 투자를 통해 소득을 만드는 것이다.
투자에는 여러가지 상품이 있지만, 크게 주식과 부동산이라 볼 수 있다.
주식투자를 통해 나의 노후를 책임질 수 있을까?
투자는 수익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것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
코스피의 경우 중복상장, 물적분할 등 여러 요인에 의한 박스피로 굉장히 유명하다.
올해의 경우는 4200에서 시작해, 6월에 9300을 찍더니, 10월 현재 5600을 기록중이다.
수익도 안정성도 투자 상품으로는 적절하지 못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를 한다.
물론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도 있고, 은퇴 후에도 재취업을 통해 생활비를 마련하기도 한다.
방법은 다양하지만 공통의 목적은 노후 대비라는 것이다.
삶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그리고 생명연장으로 수명이 길어진만큼 기존의 인생에서 노후의 인생주기가 길어졌다.
이에 대해 국가에서 모든 사람의 경제를 책임지지 못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직장이나 사회의 형태가 기존 제도에 머물러 있다.
다양한 선택을 강요받을 수 밖에 없는 시점에서,
적어도 국가가 대안도 없이 선택지를 없애버리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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