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에 살펴봤던 KB시계열은 4급지 서울과 경기도의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급지 또한 지속적인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즉, 상급지는 여전히 상방을 뚫고 있고 못오른 지역들이 비율적으로 갭을 메우는 모습이다.
반면에 지방은 약간의 상승을 보여주다가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이번주 KB시세는 어떤 모습일까?
▶ 서울수도권
여전히 4급지의 상승이 강력한 가운데, 상급지도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상승흐름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4급지는 하나정도의 입지요소를 가진 곳으로 서울에서 가장 스펙트럼이 넓다고 보는데,
그래서 4급지 안에서는 어느정도 레벨이 나뉜다고 생각한다.
이번 KB시계열을 보면 4급지에서도 선호도가 좀 떨어지는 노원까지도 상승전환이 확실히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도봉?)
경기도는 하남, 용인 수지구, 안양 동안구, 광명이 강한 가운데, 성남 전역이 강한 상승세를 보여준다.
과천의 경우는 크게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구리나 화성의 풍선효과가 생각보다 강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 서울 매매 상승 Top3 : 관악구(0.96), 서대문구(0.77), 중구(0.58)
- 서울 전세 상승 Top3 : 동대문구(0.36), 강남구(0.30), 성북구(0.25)
- 경기도 매매 상승 Top3 : 하남시(0.74), 성남 분당구(0.66), 성남 수정구(0.65)
- 경기도 전세 상승 Top3 : 성남 수정구(0.80), 성남 중원구(0.68), 군포시(0.57)
▶ 지방광역시
5대 광역시는 여전히 울산이 가장 강력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뒤에 부산과 대구 정도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다만, 부산과 대구는 상승폭이 크지 않고, 일부 선호지역 위주로 상승하고 있다.
울산의 경우 여전히 남구(0.18)의 상승폭이 큰 가운데, 최근 동구(0.25)의 상승폭이 가파르다.
부산의 경우는 해운대구(0.18)와 동래구(0.13)의 상승폭이 큰 가운데, 최근 동구(0.23)의 상승폭이 크게 나타난다. 해양수산부 이전 때문일까?
그 외에 대구는 중구(0.19)의 상승폭이 큰데, 이는 지방에서도 선호지역 이후에 다른 지역들도 상승전환이 같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광역시의 경우 전세의 상승폭이 매매의 상승폭 보다 큰데, 이는 매매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잘 지켜볼 필요가 있다.
- 부산 매매 0.03 / 전세 0.15
- 대구 매매 0.02 / 전세 0.06
- 광주 매매 -0.02 / 전세 0.03
- 대전 매매 0.00 / 전세 0.05
- 울산 매매 0.13 / 전세 0.14
▶ 기타
청주는 약간의 상승세, 천안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으나,
창원의 경우는 성산구(0.33)를 중심으로 강력한 상승세를 보여준다.
청주 또한 흥덕구(0.11)의 증가폭이 가장 큰데, 역시 선호지역 위주로는 수요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청주 매매 0.04 / 전세 0.01
- 천안 매매 -0.02 / 전세 0.00
- 창원 매매 0.12 / 전세 0.03


부동산 정책으로 눌렸던 심리가 다시 올라오면서 최근에 부동산 관련 뉴스가 부쩍 많아지는 것을 느낀다.
이에 수도권의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분명히 비싼 구간에 있는 단지들이 있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원한다면, 가격에 초점을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방의 경우는 온기가 조금씩 퍼지고는 있으나, 아직은 초입으로 보인다.
투자금과 상황에 맞춰 옥석을 가려낸다면, 지방에서의 불리는 투자가 분명 유효한 순간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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