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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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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일상의 나를 되돌아보자 #한줄요약 :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루틴#벤치마킹 : 일주일에 한번 점심 이후 단식하기 뭐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다.그런데 이렇게 하면 삶을 분명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은퇴 후에는 삶이 루즈해 진다고 하는데,이런 계획과 루틴들이 있어야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지 않을 것이다. 책에는 수많은 루틴들이 나오는데,나는 어떤 루틴을 가져갈까?책에 나오지 않더라도 나는 어떤 루틴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가져갈 수 있을까?일상의 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경보기 같은 책이기도 하다. P.12빨라지는 노화 속도를 늦춰 몸짱이 되기 위해서는 건강을 위한 루틴이 필수고요, 루틴을 만들고 유지하는 데에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수많은 실패 끝에 사소한 경험을 쌓아가다 보니 어느새 하루를, 일주일을, 한..
[162]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메멘토 모리 P.277메멘토 모리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의미는 인생무상을 뜻하는 게 아니라, 죽음이라는 확실한 끝을 항상 기억해야 지금 이 순간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다는 뜻이지요. 죽음은 막연하고 싫다.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죽음이라는 게 있기에 인간다움이 생기고,죽음이라는 것이 있기에 삶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다. 죽음이라는 것과 친근해질 수는 없겠지만,이렇게 보면 죽음이라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걸까?아니면 조물주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온걸까? '맨프럼어스' 라는 영화가 있다.주인공은 죽지 않으며, 지금까지 14,000년을 살아왔다.14,000년을 살았으니, 아는 것도 많고, 교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니 삶도 잘 살아가는 것 같다. 그러나 그는 늙지..
[161]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피할 수 없다면 준비하라 [P.259노인을 돌보는 일은 가족의 관계를 시험대 위에 올려놓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누군가는 "너무 빨랐다"고 말하고 누군가는 "왜 더 하지 않았느냐"고 말하거든요. 아버지를 보내고 난 뒤에도 무엇이 옳았는지는 끝내 알 수 없었습니다. 다만 저는 스스로에게 다짐했어요. 삶의 마지막에 찾아오는 고통스러운 결정들을 자식들의 몫으로 남기지는 않겠다고.] 죽음은 참 어려운 주제다.더구나 부모와 자식간에 죽음을 주제로 얘기한다는 것은 아직 상상하지 못해봤다.누구나 죽음이라는 것이 온다는 걸 알고 있고, 이런 주제가 있을 때 담담하게 얘기하는 것 같지만, 사실 담담하지 않다. 아이가 얼마전에 울면서 '엄마 아빠 죽지마. 나도 오래 살고 싶단 말이에요." 라고 말하는데,이제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인식이 생긴 아..
[159]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상처'보다는 '회복탄력성' [P.234삶에는 징검다리도 있고 가시덤불도 있습니다. 그것은 상처가 아니라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징검다리는 두들기며 건너고 가시덤불은 살살 헤쳐가면 됩니다. 누군가의 지적을 '상처'로 받아들이면 세상은 금세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뉩니다. 원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먼저 그것이 합당한 욕구인지 돌아봐야 합니다. 문자 답이 좀 늦는다고 "상처받았다"라고 말하는 습관부터 내려놓아야 합니다. 모든 것을 상처로 명명하는 순간 삶은 문제로 뒤덮입니다.] 회사에 같이 일하는 상사가 올해 바뀌었다.무성한 소문이 있었지만, 처음에 왔을 때는 누구나가 그렇듯 조용했다.상처가 많다더라 라는 소문 또한 있었기에 부서원들이 다들 측은한 마음도 없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자 그 상처라는 것은 '트라우마..
[158]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즐거움을 통한 꾸준함 [P.196인공지능이 빼앗지 못하는 일을 찾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인공지능의 대체 여부와 상관없이 내가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을 찾아야 해요. 인공지능의 성능은 무조건 좋아질 겁니다. 기능정으로 상대하는 건 힘들어요. 그렇지만 좋아서 하는 사람은 절대 못 당합니다. 제게는 강의가 그렇고 글쓰기가 그래요. 저는 저보다 글 잘 쓰고 말 잘하는 생성형 인공지능이 나와도 글쓰기나 말하기의 즐거움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꾸준히 이 일은 계속해나갈 겁니다.] AI를 일상에서 쓰는 일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업무를 하면서도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고, 일상 생활에서도 궁금한 게 있으면 AI에게 물어본다.검증을 좀 해야하지만, 충분히 참고하고도 남을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다 문득 지금은 이렇게 AI를 활용하는 단계..
[157]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순서를 지키자. [P.186하루에 7~8시간에 못 미치는 수면은 노화를 재촉합니다.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사람은 뇌 혈류 저하와 인지 기능 손상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만성 불면은 사망률을 크게 높입니다. '잠은 죽고 나서 충분하게 자면 되지'라고 생각하다가 너무 일찍 영면에 들 수 있어요.] 뭔가 목표한 게 있다면 그만큼의 인풋이 있어야 한다.대표적인 인풋이 시간이다.그래서 잠을 줄이면서 시간을 확보하려고 했다. 잠을 줄이면 약간 몽롱하다.몽롱하지만 활동을 하면 금세 제정신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하지만 이런 상태가 계속 되면 그때는 하루종일이 몽롱하다. 하루에 잠을 자는 총 수면시간도 중요하지만, 잠에 드는 시간 또한 중요하다.전에는 자연스레 퇴근 후 시간을 확보하면서 잠에 드는 시간이 늦었고,질 높은 잠을 자..
[156]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리스크는 관리하는 것이다. P.177100세 시대, 우리는 귀를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소음성 난청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작은 습관부터 바꾸는 것입니다. 세계 보건기구는 '60/60 법칙'을 권장합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할 때는 최대 음량의 60퍼센트 이하, 하루 60분 이하로 듣는 것이 좋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잠을 많이 자는 편은 아니었다.소위 말하는 '잠은 죽어서 자면 된다'라는 말을 하고 살았던 것 같다.하고 싶은 것? 해야하는 것? 들이 많았고, 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항상 잠을 줄여왔다. 그러다 작년 이맘때 쯤 이었던 것 같다.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차리는데, 귀가 멍해지는 느낌이 들었다.아이가 뭐라고 말 하는데, 귀가 웅웅 거리면서 잘 들리지 않았다. 병원에 갔더니 '돌발성 난청' 이라고 했다.원인을 알 수..
[155] [김민식의 내 몸을 바꾸는 평생 루틴] 알고 보니 취미 부자 P.131아무리 기다려도 좋은 배역이 오지 않으면 지쳐요. 기다리다 지치면 권태를 달래려 자극을 찾게 되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쾌락만 쫓는 자극은 자칫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배우의 진짜 실력은 잘 기다리는 것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건강한 취미를 만들어 몸도 마음도 단단하게 가꿔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이 있어야 기다림 속에서 소진되지 않거든요. 취미라는 단어가 좀 어색하다.'취미가 뭐에요?' 라는 질문에 쉽사리 답을 못한다. 취미를 국어사전에 검색해보면'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라고 한다.조금 부끄럽지만 사실 '진정으로 내가 즐기면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라는 것에 쉽사리 답을 못하는 것이다. 기다림 속에서 소진되지 않을 수 있는 취미, 그러려면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