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에 대한 생각

[71] 서울시 강동구 입지분석

@직장

#강동구 전체 종사자는 14만명(용산구와 비슷)이며, 인구수 대비 종사자수가 낮은편이다.

#자체적으로 일자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3대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은 나쁘지는 않다.(그렇다고 썩 좋지도 않다.)

#자체적인 직장은 삼성계열의 대기업과 고덕비즈밸리(2040서울플랜)가 기대가 되는 곳, 아직은 파워풀 하지 않다.

#2040서울기본계획 상에 천호의 역세권 개발에 대한 내용이 있지만, 일자리 측면에서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종합해 봤을 때 직주근접은 아니지만, 균질한 신축의 환경으로 베드타운 역할을 하는 곳이다.(앞으로도 수요가 있을 곳)

 

@교통

#현재 5,8,9호선이 주요 지하철 노선이다. 동쪽에 치우쳐 있다보니 교통이 생각보다 용이하진 않다.

#상일동역을 기준으로 강남 35, 시청 46, 여의도가 53분 정도 걸린다.

#대부분 환승이 필요하다. 업무지구 접근이 나쁘지 않은 정도(잠실 접근성은 좋음)

#현재 공사중인 9호선이 28년 개통예정. 강남과 여의도 접근성이 개선 될 듯, 획기적인 개선까지는 아니어도, 분명 편해질 것

 

@학군

#학군이 나쁘지 않은 강동구. 거기다 환경이 깔끔하여, 아이들 키우기에 선호되며, 소비력도 있다.(신축)

#고덕역 인근에 학원상권이 꽤 잘 갖춰져 있고, 3대 학군지는 아니어도, 남학생 학군지로의 수요가 있다.(vs 광진구?)

#3대 학군지 정도의 파워는 아니어도, 주변에서 학군으로 유입이 될 수 있는 곳, 다만 공부를 잘하면 외부로 나갈수도 있는 곳

 

@환경

#강동구는 서쪽의 천호상권과 동쪽의 명일동 상권이 중심상권으로 보인다.

#고덕에 신축이 많이 들어섰지만, 아직도 명일동 상권이 중심인 상황.

#큰 상권은 없지만, 중간중간 생활상권은 갖추고 있어 크게 불편하진 않을 듯

#강동구는 편의시설보다는 거주환경을 굉장히 선호하는 곳, 고덕지구 정도의 신축 대단지는 서울에서 거의 유일하다.(앞으로도?)

 

@결론

강동구는 거주환경이 서울에서 평지에 신도시 느낌의 대단지라는 선호 요소가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직장이나 교통으로 선택하기에는 선호도가 떨어지며, 학군은 약간은 강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정도.

그래도 강남에서 가까운 서울의 신도시 라는 것이 매우 파워풀 하여, 고덕은 거의 2급지에 버금가는 선호도를 가지는 듯

앞으로도 서울에서 고덕만큼 정비계획이 크게 일어날 수 있을까? 노량진뉴타운?

한강을 끼고 있는 암사인근과, 구축단지들이 많은 명일동의 재건축이 강동구의 환경개선을 추가적으로 일으킬 곳이다.

(현실적으로 암사인근은 유적지가 많아서 개발이 쉬워보이진 않는다.)

거기다 고덕비즈밸리라는 자체적인 일자리 계획과, 9호선 연장에 대한 기대감이 좀 있는 듯

다만 서울의 끝이라는 한계는 분명히 있는 것으로 보인다.